캐딜락 10월 프로모션
SUV 모델 할인 눈에 띈다
자세한 할인 내용 확인하니
미국 프리미엄 브랜드 캐딜락, 특유의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웅장한 분위기를 통해 전통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SUV 라인업은 최신화를 거치며 실내 레이아웃도 과거의 투박함을 벗어나 이제는 국산차에 견주어도 될 정도라는 평가가 대부분이다.
그러나 역시 고급 수입차의 구매는 금액적인 부담이 있기에 쉽지 않은 상황. 캐딜락의 10월 프로모션을 통해 구매할 수 있는 SUV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또 어느 정도로 할인을 제공하는지 확인해 보도록 하자.
에스컬레이드 최대 1천만 원
일반, 롱바디 사양 모두 적용
우선 캐딜락의 대표 모델, 풀사이즈 SUV 에스컬레이드는 1,000만 원의 현금 할인을 제공한다. 차량의 기본 가격이 1억 5천만 원을 훌쩍 넘는 비싼 차량이기에 할인 금액이 더욱 크게 와닿는다. 일부 재고에 한해서 100만 원의 추가 할인도 함께 제공된다. 그 밖에도 선수금 30%, 36개월 할부 시 무이자 혜택, 리스 프로그램 등 다양하게 제공된다.
일반 에스컬레이드 모델과 에스컬레이드 ESV 모델 모두 할인이 적용된다. 에스컬레이드는 6.2L V8 자연 흡기 엔진을 탑재, 426마력의 출력을 발휘하는 모델과 동일한 파워트레인에 롱바디 사양을 갖춘 ESV 모델이 있다.
준대형 SUV XT6도 할인
500만 원 할인, 가성비 느껴져
두 번째로 소개할 차량은 캐딜락의 준대형 SUV XT6다. 국내에서는 팰리세이드, 제네시스 GV80 등과 함께 경쟁 모델로 지목되지만, 국내에서 미국 고급 차량의 적은 수요로 인해 빛을 보지 못하는 차량 중 하나다. 기본 가격은 8,640만 원으로 비싸게 느껴질 수 있다. 그러나 수입 준대형 SUV 모델 가운데 가장 저렴한 것이 장점이다.
10월 프로모션을 통해 XT6는 500만 원 현금 할인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고, 저금리 할부와 저금리 리스 등 금융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제공된다. 동급 대비 풍부한 옵션을 가진 준대형 SUV를 찾는다면 XT6를 구매하는 것도 나쁘지 않아 보인다.
고성능 세단 CT5-V 블랙윙
무려 1,500만 원 제공한다
국내에선 SUV 모델이 주로 판매되는 캐딜락이지만, 고성능 세단 CT5-V 블랙윙도 함께 할인을 제공한다. 할인 금액은 1,500만 원으로, 기존의 1억 4천만 원의 가격에서 할인된 금액에 차량을 구매할 수 있다. 선수금 0% / 36개월 할부 시 무이자 혜택도 제공된다.
지금까지 캐딜락의 10월 프로모션 대상 차량 및 할인 내용 등을 확인해 봤다. 특유의 고급스러움과 대배기량 자연 흡기 엔진의 매력을 느끼면서 넓은 실내 거주성까지 원한다면 할인을 통해 캐딜락의 SUV를 구매해 보는 것도 괜찮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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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안 팔리면 이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