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D 샤크 픽업 개요
BYD는 멕시코에서 2024년 5월 14일, 회사의 첫 전동 픽업 트럭인 ‘BYD 샤크’ 를 공개했다. 이 새로운 모델은 자동차 시장에 새로운 혁신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상어’는 클래스에서 가장 큰 차체와 넓은 승차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편안한 탑승 경험을 보장한다. 또한, 상어는 그 이름처럼 강력하고 유려한 디자인을 자랑하며, 전통적인 픽업 트럭의 개념을 재정립하고 있다.
BYD 샤크 픽업 기술 사양
‘샤크’의 핵심 기술은 DMO 플랫폼으로, 오프로드 성능과 안전성을 유지하면서도 SUV 수준의 편안함과 연료 효율성을 구현한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로서, 이 차량은 최대 430마력 이상의 출력을 내고 0에서 100km/h까지의 가속이 5.7초에 불과하다. NEDC 모드에서는 최대 840km까지 주행 가능하며, 순전기 모드에서는 100km의 주행이 가능하다.
에너지 효율
‘샤크’에는 BYD의 혁신적인 블레이드 배터리가 탑재되어 있으며, 고강도 스틸 프레임과의 결합으로 CTC 배터리 섀시 일체화 기술이 적용되었다. 이 기술은 차량의 조종성과 안정성을 크게 향상시키며, 배터리의 효율과 수명도 증가시킨다.
사용자 맞춤 기능
BYD 샤크는 사용자의 다양한 요구에 맞추어 설계되었다. 특히 화물칸에는 외부 전원 공급 기능이 추가되어 아웃도어 활동 시 전력 공급이 가능하다. 또한, 차량의 확장성과 개조 가능성도 크게 고려되어 사용자가 자신의 필요에 맞게 차량을 사용할 수 있다.
글로벌 전략
BYD는 샤크 모델을 통해 글로벌 신에너지 픽업 트럭 시장에 적극적으로 진출할 계획이다. 향후 다양한 해외 시장에 모델을 출시하여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선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샤크 모델은 혁신적인 기술과 사용자 중심의 설계로 무장하고 있어 픽업 트럭 시장에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BYD의 이러한 전략은 회사의 글로벌 입지를 강화하고 더 많은 시장에서의 성공을 가져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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